열혈사제 시즌2 시작할까? 금토드라마의 새로운 시작을 한 열혈사제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방을 하였습니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되었는데요. 마지막에 시즌2를 알리는 예고문구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수요원으로 살던 김해일(김남길)을 신부의 길로 인도한 이영준(정동환) 신부의 죽음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열혈사제는 부조리한 조직들과 한바탕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부패한 경찰과 공조수사를 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기회를 주는 신부의 각성을 다룬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욱하는 성격을 좀처럼 주체못하는 김남길은 부패 카르텔을 모조리 소탕하며 다시 정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돈의 대한 탐욕을 버리지 못한 악의 무리를 소탕할때 쾌감을 주고 ..
열혈사제 안창환 쏭삭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의 형사가 신부님의 살인사건을 공조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열혈사제의 조연 안창환 쏭삭이 화제가 인물로 성공했습니다. 열혈사제에 등장하는 김남길과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 고준의 주요등장인물 말고도 김원해, 백지원, 고규필, 음문석, 안창환 등 씬 스틸러가 많이 출연합니다. 안창환은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로 중국집 배달원으로 출연하며 순박한 태국청년으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동네양아치로 나오는 음문석 장용에게 매일 한글테스트를 당하며 핍박을 당하고 살게 됩니다. 쏭삭과 오요한은 절친으로 나오며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 소시민으로 등장하게됩니다. 알바를 통해 삶을 이어가는 오요한과 중국집 배달원으로 사는 쏭삭이 이제 악의 소굴에 진입하게 됩니다. 열..
열혈사제 금토드라마의 시작 2월 15일부터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제작되는 카톨릭 사제와 형사가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에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정영주, 이문식, 정인기, 정동환 등이 출연합니다. SBS에서도 첫 금토드라마를 진행하게되는데요. 열혈사제는 박재범 작가와 이명우 감독이 만든 드라마로 다혈질의 성질급한 사제 김해일과 뭐가 부족한듯한 느낌의 형사 구대영이 사건을 수사하며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열혈사제 주요 등장인물 소개 열혈사제 김해일 역의 김남길입니다. 세례명 미카엘인 김해일은 알코올과 금연 금단현상으로 짜증을 남발하고 분노조절장애까지 있지만 뜻하지 않게 카톨릭 사제가 직업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김해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