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폐지
최근들어 지상파에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mbc와 kbs는 현재 잠정적인 논의중이지만 sbs 월화드라마 폐지는 가장 먼저 진행되면서 드라마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끝으로 SBS 월화드라마는 폐지되고 리틀 포레스트라는 예능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연속된 예능은 또다른 폐해를 보일 수 있습니다. 평일의 시작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방식도 있지만 역효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월화드라마는 자연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게되고 경영은 힘들어집니다. 10%가 안나오는 시청률은 이제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고 주연배우들의 출연료가 비싸지면서 제작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됩니다. 어떻게 보면 망하는 것는 자업자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월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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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