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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줄줄이 하차
가성비 여행의 끝판왕을 선보인 짠내투어가 계속 몸살을 앓고 하차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얼마전 박나래가 짠내투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새로운 시기에 맞게 하차를 결정하면서 김생민이 불미스러운 하차 이후 최대의 고비가 왔습니다.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떠나는 세계여행 프로그램 짠내투어가 또 한번의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박나래의 하차에 이어 이번에는 정준영의 논란까지 겹쳐 설계자 두명이 하차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위기를 잘 이겨내면 좋은 결과가 있을테지만 자칫 시청률 하락과 함께 폐지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버럭 화를 내는 박명수는 이제 반백살의 여행자입니다. 행복을 즐길 줄 알고 욜로를 사랑하는 그가 맏형으로 같이 여행하는 동생들을 챙기며 츤데레를 보여주는데요. 설계자가 되었을 때 보여주는 그의 강요는 웃음을 넘어 때로는 지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박나래는 항상 하나씩 부족함을 드러내며 혼나기도 하지만 여행 설계자로 부족함이 없었지만 이제 짠내투어를 하차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른곳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하차가 신의 한수가 될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먹방계의 신인 문세윤이 짠내투어의 강림했습니다. 설계자로 나선 그에게는 모든 것이 어려운데요. 힘들고 지치며 땀을 흘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먹는 것이 부족한 짠내투어에서 그는 매번 하차생각을 하게됩니다.
게스트로 출연하여 고정의 자리를 꿰찬 그에게 짠내투어의 고비가 오고 있습니다. 힘들게 들어온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사람이 하차되고 있습니다. 개그는 잘 못하지만 얼굴이 멋진 그에게 이런일을 아니 아니 아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