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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화요예능 입맞춤
대한민국 음악계에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목소리와 가장 잘 맞는 천생연분 듀엣을 만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예능 프로그램이 3월 5일 시작합니다. 입맞춤은 발라드의 산들, 국악의 송소희 등 뛰어난 보이스를 지닌 9명의 출연진들이 두근두근한 소개팅처럼 파트너 쟁탈전을 하게됩니다.
화요일 밤 11시 예능으로 새롭게 찾아온 입맞춤은 스타가수 9명이 물러설 수 없는 음악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발라드와, 락, 랩, 국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가수들이 자신과 알맞는 파트너를 찾아 펼치는 심리전으로 듀엣을 완성합니다. 파트너와 함께 최고의 매력을 선보일수도 있고 어제의 파트너가 내일의 적이 되는 입맞춤 첫방송이 기대됩니다.
가수에서 예능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김종국과 국민 썸녀 소유가 입맞춤의 MC를 맡았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김종국과 듀엣퀸 소유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기다려집니다.
입맞춤에 남자 플레이어로 B1A4 산들, 사우스클럽 남태현, 잔나비 최정훈,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딘딘 5명이 참여하여 여성플레이어와 듀엣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팝, 발라드, 팝페라, 랩 등 자신의 영역을 확장할 매력의 소유자는 누가 될까요?
입맞춤 여자 플레이어는 소유, 국악의 송소희, 마마무에 문별, 펀치가 참여합니다. 팝, 발라드, 국악, 랩, R&B 등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어떤 남자 파트너와 최상의 파트너가 될까요?
9명의 선남선녀가 만나 천생연분의 파트너를 선정하는 입맞춤.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만남을 선사해 연애세포를 자극시키며 양보없는 쟁탈전을 펼치게 됩니다. 서로가 서로의 목소리에 맞추며 조화로운 화음이 안방극장에 전달될지 4부작으로 진행되는 파일럿 방송입니다.
화요일 새 예능인 입맞춤에서 송소희는 남태현과 첫만남을 가졌는데요. 서로가 첫만남을 가진 후 각자 마음에 드는 방을 고르면 파트너가 된다고 합니다.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함께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공존하는 짜릿한 예능 입맞춤 3월 5일 화요일 밤 11시 KBS2 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