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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군이 파키스탄의 영토에 공습을 하여 많은 사상자를 내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오랜 분쟁을 겪으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인도가 이번 공격을 위해 공군 전투기 12대를 이용하여 1톤이 넘는 폭탄을 투여하였다고 합니다. 1971년에 공습을 하고 난 후 48년만의 파키스탄에 분쟁에 대한 결과물로 공습을 한 것이여서 전세계가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김정은과 트럼프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평화로운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지금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는 인접국가가 항상 그렇듯 분쟁에 대한 보복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인도는 지난 14일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에 보복이라고 밝히며 이번 행위에 대해 정당성을 공표했습니다.
하지만 파키스탄은 인도의 발표를 부정하고 공군을 이용하여 비행기를 격추시켰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모두 핵을 보유하고 있어 분쟁이 더 커져서 전쟁까지 가는일은 적은데요. 다가올 총선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을 조성하는 행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도의 공습으로 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양 국가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인도와 파키스탄 모두 국민의 마음을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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