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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서은수
일본의 인기드라마인 리갈하이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어 서은수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아라가키 유이의 역할로 출연하는 서은수는 꾸준한 연기생활을 이어가며 주연의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리갈하이는 일본의 유명배우인 사카이 마사토가 돈만 밝히는 변호사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끈 작품으로 시즌 2까지 나와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승소율 100%의 달하는 냉정하고 명석한 그의 연기를 한국에서는 진구가 맡아 재미있는 표정연기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되고 있습니다.
리갈하이는 많은 높은 수임료를 받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변호사 고태림의 사무실에 서재인 변호사가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온갖 독설과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이지만 반드시 이기는 무적의 변호사와 머리도 좋지않지만 가까스로 변호사가 된 정의와 의리만 넘치는 초보 서재인이 사사건건 브레이크를 겁니다.
리갈하이의 서은수는 이미 일본에서 인기배우로 거듭난 아라가키 유이의 역할을 맡으면서 부담스러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단발머리가 아름다운 서은수는 리갈하이에서 정의를 외치며 순진한 삶을 살아온 서재인 역을 연기하는데요.
악독한 변호사 진구를 만나면서 돈과 승리의 집착하는 그에 맞서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와 닮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어느덧 닮아가는 모습을 보고 서은수는 놀라게 됩니다.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질투의 화신에서 중국인 역을 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단아한 모습으로 각종 CF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특히 박카스와 듀오, KT 등에서 얼굴 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리갈하이는 JTBC에서 스카이캐슬 후속으로 시작하는 드라마입니다. 서은수와 진구 주연으로 법정이야기와 다른 가치관으로 살벌한 코믹 연기를 펼칠 두 배우의 모습을 2월 8일 금,토요일 오후 11시 부터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