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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과 복장 인사말 알아보기

#% 2024. 3. 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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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방문 시 예절을 지키는 것은 고인을 존중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조문 방법, 복장, 그리고 인사말에 대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고인을 생각하면서 상주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예절을 갖추어야 합니다.

 

장례식장-복장

 

장례식장 예절과 절차

장례식장 방문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조객록에 서명하는 것입니다. 이후 상주에게 조의를 표하고, 영정 앞에서 정중하게 절을 올립니다. 절의 방식은 남녀에 따라 약간 다르며, 이 과정 후에 상주에게 조의금을 전달합니다.

 

 

  • 남성의 경우, 양손을 배꼽 위치에 공수하며, 절할 때는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리고 바닥을 향해 깊게 숙입니다.
  • 여성도 양손을 배꼽 위치에 모으고, 절하는 동작에서는 양손을 무릎 앞 바닥에 짚으며 몸을 깊게 숙여 절합니다.

 

장례식장-예절

 

장례식장 복장

장례식장 복장은 검정색 정장이 기본이지만, 다크 그레이나 다크 네이비 정장도 적절합니다. 복장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존중의 표시이므로, 너무 화려하거나 노출이 많은 의상은 피해야 합니다.

  • 대체 복장으로는 다크 그레이, 다크 네이비 정장이나 검은색 계열의 옷이 적절하며, 긴팔이 좋습니다.
  • 피해야 할 복장에는 맨발, 꽃무늬나 빨간색 등 화려한 의상 및 액세서리, 반바지 등을 피해야 합니다.

 

 

장례식장 인사말

장례식장에서의 인사말은 간결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말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나 관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존중과 위로의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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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방문은 유가족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조문 전에 이러한 예절을 숙지하고 준비하는 것은 고인을 기리고 남은 가족에게 존중과 위로를 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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