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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ost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의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OST 네번째 빌리브가 발표되었습니다. 어쿠스틱 듀오인 새벽공방이 부른 빌리브는 원득이와 홍심이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곡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자신의 기억을 잃은 도경수 원득이는 작은 마을에서 남지현 연홍심을 만나 혼례를 치르고 살게됩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애틋해지는 찰나 궁으로 돌아가면서 헤어지게 되는 율이서 커플은 어떻게 다시 이루어질까요.
백일의 낭군님은 거미의 지워져를 첫번째 OST로 발표하고 진영의 이 사랑을, 그리고 첸의 벚꽃연가에 이어 이번 새벽공방의 빌리브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억을 잃어 살아가는 낭군님이 세자가 되었고 예전에 알던 팔푼이로 돌아오면서 홍심이의 마음은 다시 애틋해지기 시작합니다.
궁으로 돌아와 하나 둘 기억을 찾게된 세자 율과 오라버니와 다시 살기바라는 이서는 궁에서 같이 살기 전에 피비린내나는 싸움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새벽공방은 카드캡터체리의 메인 주제곡을 부르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잔잔하게 부르는 보컬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율이서 커플의 그리움마음과 서로를 향한 애틋함 마음이 느껴지는데요.
백일의 낭군님 OST는 2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어 이달 말 오프라인에서 발매가됩니다. 앞서 발표된 곡 외에도 기억할테니까 도 추가되어 공개되면서 총 17개의 곡이 더해져 드라마의 여운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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