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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의 번외편 상생 소비지원금이 10월부터 시행이 됩니다. 국민지원금이 일부에 한해서 1인당 25만원씩 일괄적으로 지급되었는데요. 이번에는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쓴만큼 비례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환경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벌써 2년이 다되어가는 코로나시국이 끝나지 않으면서 외부활동에서 오는 제약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보니 소비활동이 줄어들어 경제적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상생소비지원금을 준비하여 캐쉬백 형태로 지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쓴만큼 일정한 보상을 해주는 지원금으로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으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카드 사용은 간편한 결제로 통합니다. 현금을 쓰기보다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해 금액을 지불합니다. 투명한 거래방식으로 소비를 촉진시키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연결되기를 기원하는데요. 상생지원금은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먼저 월간 카드사용액의 기준이 되는 2분기 사용액이 중요합니다. 2021년 2분기에 월평균 사용액을 알아두시고 10월과 11월 사용액이 이보다 3% 이상 증가시 초과한 금액에 10%를 돌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월평균 사용액이 50만원이라고 하면 10월에 100만원을 썻을경우 51만5천원을 제외한 48만5천원의 10%인 4만8천5백원을 받게됩니다.
참여신청은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5부제를 진행하여 각종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볼 수 있습니다. 10월 1일에는 1과 6, 화요일인 5일에는 2와 7로 끝나는 출생년도를 가진 분들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제약없이 누구나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단 실적을 쌀을 수 없는 곳도 존재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이 적용되지 않는 대형마트나 대형백화점, 복합 쇼핑몰에서는 구매를 하여도 적립이 되지 않으니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배달앱이나 학원, 병원, 음식점등에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