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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봄이되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와 황사로 뿌옇게 변한 하늘을 보게 되는데요. 2020년에는 불행중 다행으로 조건 하나가 사라져 맑은 하늘을 비교적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변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열린 상태입니다. 환경을 생각하여 미래세대에게 좋은 자원을 물려줘야하는 것은 누구나 실천해야합니다.
환경부에서는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인 차량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을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올리기로 하면서 미세먼지와 공해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환경오염이 심한 차량을 수도권에서 배제시키면서 기본적으로 줄이려는 계획인데요.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노후경유차를 빠르게 폐차시켜서 다른 차를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인데요. 한번에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서 폐차를 하실때 한번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환경적인 측면만 보자면 나쁜것은 아니지만 당장 차가 없으면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렵고 신차를 구해야 나머지 금액을 받을 수 있어서 조기폐차를 고려하시는 경우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약 30만대 이상이 이번 정책으로 혜택을 볼수 있으니 폐차를 생각에 담고 있으면 5일부터 시작되는 지원금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2021년 조기폐차 지원사업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예산이 정해져있으니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빨리 하셔야 지원금이 떨어지기 전에 받을수 있고 차량 운행으로 단속에 걸리는 행동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실행하는 환경보전의 규칙 효과를 많이 거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