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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확진자로 나오게 되면서 대구 코로나는 큰 비상사태로 관리지역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나오지 않고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줄 알았지만 중국 우한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서 앞으로의 위기관리가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것과 다르게 대규모의 확진자가 나온 대구는 봉쇄를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 그럴 논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한번의 환자가 몰려 병실이 부족한 상황이라 경남지역과 부산으로 환자를 이송시켰는데요. 지역감염으로 퍼지는 것을 막으려고 당국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들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 큰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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