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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의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대중교통입니다. 그로인해 벌어지는 일도 많아지는데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이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관계도를 보시면서 첫회를 시청해보세요.
첫차부터 막차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지하철은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습니다. 9개의 노선과 351개의 역으로 만들어진 서울의 역은 지하세계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이곳에서 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과연 경찰들은 어떻게 그를 수사하게 될까요
유령을 잡아라는 문근영, 김선호, 정유지, 기도훈이 등장인물로 참여하며 알 수 없는 유령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형사의 기본이 되는 수사방식과 피해자의 입장에서 느껴야 하는 그들만의 수사극이 시작됩니다.
신참 형사 유령 역의 문근영입니다 귀여운 동안 외모로 초딩 시절부터 원더우먼으로 성장하며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 없이 자라면서 동생과 같이 살면서 불의를 이기기 위해 빠르게 행동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고지석 형사 역의 김선호입니다. 온갖 무술을 섭렵한 그는 경찰이 되면서 새로운 계획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게 되면서 현실의 험난한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유령을 잡아라의 메인 스테이지인 왕수리 지하철 경찰대의 베테랑 형사 이만진 역의 조재윤입니다. 다둥이 아빠인 그는 CCTV를 보는 매의 눈으로 보두의 존경을 받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경찰청장의 외동딸 하마리 역의 정유진입니다. 엄친딸인 그녀는 경찰대 출신에 완벽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석으로 입학한 지석과 미래를 약속하지만 지하철 경찰대로 떠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주요 등장인물과 관계도를 살펴봤는데요.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뭉치 경찰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의 사각 관계도를 보시면 역시 일과 사랑을 동시에 하기는 힘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잡아야 하는 지하철 유령을 유령인 문근영이 어떻게 잡을지 첫방송을 놓치지 바시고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