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김소현, 정가람, 송강, 고민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이 8월 22일 첫방송되는데요. 웹툰이 원작으로 다음에서 출시된 후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시리즈로 편성되었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미터 안으로 근접하게 되면 어플을 통해 알림이 울리는 멀지 않은 미래에 발생할 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넷플릭스를 통해 좋아하면 울리는이 방송될 예정이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김소현 주연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못보면 안되겠죠.

조조역으로 나오는 김소현은 정가람과 송강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알람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세상에서 세사람의 로맨스를 어떻게 각색했을지 기대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웹툰에서는 간단한 이미지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김소현과 송강이 나오는 좋아하면 울리는의 집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신선한 로맨스로 만들어진 드라마와 원작을 비교해보시면서 감상해보세요.

넷플릭스는 처음 가입을 할 경우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을 보기 위해서 가입해보시고 김소현, 송강의 드라마를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