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단 하나의 사랑 관전포인트 등장인물

#% 2019. 5. 15. 17:18
4.9/5 · 5 83 리뷰 · 928 참여

단 하나의 사랑 관전포인트와 등장인물은?


kbs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5월 22일 시작하게되는데요. 이번주 닥터 프리즈너가 끝난 후속으로 방송하게 됩니다. 나이제 남궁민의 짜릿한 복수극을 끝으로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관전포인트와 출연하는 등장인물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하나의 사랑에 등장하는 신혜선은 착한 역을 주로 하며 여린 역할을 많이 맡아왔는데요. 이번에는 다소 차가운 성질의 모습을 보이며 색다를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가 있습니다. 천사와 인간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어 어떻게 진행될지도 궁금해집니다.




믿고 보는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을 보는 이유로 충분한데요. 엘 김명수와 함께 달달한 케미를 이어갈 연기변신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는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발레를 통해 그녀의 노력의 결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천상에서 바라보는 천사들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지상에서 아등바등 사는 것을 보면 재미있어보이기도 할텐데요. 상대방을 못살게굴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는 참 묘한 존재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이런 인간들의 모습에서 사람으로 제대로 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본다고 합니다.




부모님을 잃고 차갑게 살아가는 여성의 모습에서 천사를 만나게 되면서 하나씩 바뀌어 나가는 등장인물 이연서를 통해 가혹한 현실을 벗어나 즐겁고 사랑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꿈꿔보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사랑 등장인물



주인공 이연서 역의 신혜선입니다. 26세의 냉소적이고 콧대 높은 싸가지 없는 그녀는 갑작스럽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상속녀가 되었는데요. 갑자기 들이닥친 온갖사기꾼들이 그녀를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자만심 넘치고 사람을 믿지 못하기 시작한 그녀는 제대로된 사랑을 하지 못하는데요. 발레리나의 꿈을 접으면서 김단과의 만남으로 변화의 길을 걷게됩니다.



낙천적인 사고뭉치 김단역의 김명수입니다. 인피니트 엘은 드라마에서 연기 호평을 받으면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천상계에서 천사로 지내는 김단은 미션을 끝내고 하늘로 가기 직전 새로운 미션을 받게되는데요. 그와 반대되는 성격의 싸까지 이연서와 엮이게되면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해외 발레단의 최연소 예술감독 지강우 역의 이동건입니다. 철두철미하고 남다른 예술 안목을 가진 그는 무용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주는 쓰앵님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이루지 못한 하나의 목표가 있는데요. 아름다움과 완벽에 가까운 이연서의 복귀가 현재 최고의 과제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의 주인공 경쟁자 금니나 역의 김보미입니다. 어릴때부터 6촌관계인 연서의 뒷그늘에서 살다가 이제는 발레단의 주연이 되었습니다. 친척이지만 라이벌의식을 느끼며 발톱을 숨기고 있던 것을 조금씩 꺼내어 드러내게 됩니다.





발레단 임시단장 최영자역의 도지원입니다. 니나의 어머니로 주인공 연서와 오촌관계입니다. 연서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발레단을 대리 경영하며 인계해주려고 하지만 연서가 불의의 사고로 계속 운영할 수 있게되자 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대천사 후역의 김인권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인산세상을 바라보면 초월적이고 시니컬한 느낌을 지닌 그는 대천사로 자유자재로 현신이 가능하고 김단을 놀라게 하며 이끌어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정유미 역의 우희진입니다. 저택의 총괄집사로 일에 중독된 그녀는 공과사를 확실히 하는 여성입니다. 겉과 속이 모두 무표정하지만 츤데레와 같은 그녀는 연서가 가장 따르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연출 이정섭 극본 최윤교로 제작되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운빨로맨스로 유명한 만큼 이번 작품도 포인트가 기다려지는데요. 삐뚤어진 그녀에게 기적적인 삶이 찾아올까요.




이번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해 신혜선은 유연한 몸과 발레 자세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출연을 결정한 다음부터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여 자신이 맡은 케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