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찌꺼기 활용법

커피찌꺼기 활용법 알아보기

 

최근 몇년전부터 한국에서 커피의 인기가 시작되면서 커피전문점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아침 모닝커피와 점심식사 이후 그리고 집에서도 즐기면서 커피찌꺼기가 많이 생겨 활용법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는 커피콩을 볶아 분쇄한 후 물을 넣어 마시고는 합니다. 이때 한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찌꺼기가 생겨나게 되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많은 양이 발생하면서 골칫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커피찌꺼기는 음식물로 분류되지 않고 일반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커피전문점에서도 나오는 양이 많다 보니 손님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배포하는 활용법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큰 쓰임을 볼 수 있는 것은 탈취효과입니다. 커피찌꺼기를 바짝 햇볕에 말린 뒤 신발장이나 옷장, 창고 등 냄새가 나는 곳에 비치하여 탈취효과와 습기조절 두가지의 효과를 누리는 활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커피콩의 입자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각질제거를 하시면 좋습니다. 꺼피찌꺼기는 모래알처럼 단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거칠어진 피부에 마사지 해주시면 각질제거와 함꼐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는 허리와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 살이 찌기 쉬운 부위에 마사지를 해보세요. 커피찌꺼기를 이용하여 셀룰라이트를 분해할 수 있어 피부미용과 함께 슬림한 몸매를 만드는 활용법이 있습니다.

 

 

핸드드립을 하게되면 커피한잔의 양만큼 커피찌꺼기가 나온다고 하니 하루에 몇 잔 먹는다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양의 쓰레기가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는 콩의 종류로 퇴비를 만들어 쓰면 좋습니다.

 

 

무기질과 질소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기존의 흙과 섞어서 퇴비를 만들면 멋진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흙과 커피찌꺼기의 비율을 10대 1로 섞는 다고 하니 커피를 너무 많이 넣어 오히려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커피찌꺼기가 너무 많이 발생되어 단점도 있지만 이왕 먹는 커피 잘 마시고 활용하여 좀 더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