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vN 드라마 자백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다룬드라마 자백이 주말드라마로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tvN의 자백 인물관계도로 줄거리와 법을 둘러싼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그린 준호의 연기 살펴보세요.
드라마 자백은 어릴 적 부터 심장 질환을 앓고 살아온 소년이 심장이식을 받지 않으면 하루도 더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절망하지만 기적적으로 이식수술을 하면서 생명을 이어가 변호사가 됩니다. 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 않고 자백을 받기 위해 추척을 시작합니다.
자백 인물관계도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법의 맹점을 파고드는 수사드라마입니다. 인물관계도를 보면 최도현역의 변호사와 사형수인 아버지, 친구인 크리에이터 하유리, 연수원 동기 검사 이현준이 나와있고 나머지 인물들은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도현이의 심장이식수술과 거대한 세력에 의해 움직이는 미지의 사건들이 어떤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을지 더욱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tvN 드라마 자백 등장인물
변호사가 된 최도현역의 준호입니다. 마른 몸맵에 어릴적 심장질환을 앓고 힘든 생활을 하던 중 이식수술을 통해 기적적을 살아남고 변호사가 됩니다. 아버지는 살인죄로 기소되어 검사를 하지 못하자 변호사가 되어 재심을 청구하지만 번번히 막힙니다. 아버지는 기무사 준위로 남부러울것 없는 살지만 어째서인지 사형수로 선고되며 삶을 포기한채 지내게 됩니다.
끈질긴 형사 기춘호 역의 유재명입니다. 전직 은서경찰서 강력팀장인 기춘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배테랑 형사입니다. 악어로 불리는 그는 미제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면서 범인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쫒게됩니다.
전직 열혈기자 하유리 역의 신현빈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자로 도현의 친구입니다. 아빠의 뒤를 따라 기자가 되었지만 매일매일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자신과는 맞지 않고 포기하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됩니다. 그러던 중 갈곳 없이 빌붙어 살며 도현이를 도와 사건을 추적하게됩니다.
만능 사무보조 진여사 역의 남기애입니다. 신분을 숨기고 도현이의 사무실로 들어온 그녀는 법학, 의학,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를 꿰뚫고 있는 만능 지식인입니다.명품 차림새와 말투 전혀 도현과는 어울릴것 같지 않은 그녀가 이 곳에서 도와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