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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아시안게임 혜택


8월 20일 열리는 한국 키르기스스탄 경기가 오후 9시에 열리면서 타 방송국은 10시 드라마 편성을 취소하고 축구중계 방송을 합니다. kbs2에서 방송되는 러블리 호러블리는 축구중계방송을 생략하고 단독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게 되었는데요. 과연 시청률이 많이 상승하는 계기가 될까요?

뭘해도 성공하는 박시후와 하는것마다 실패하는 드라마 작가 송지효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호러물입니다. 어릴적 인연의 의해 서로 뒤바뀐 삶을 살아가면 다시 만나게 되는 두사람의 사랑이야기가 과연 아시안게임 단독방송으로 인기상승에 길이 될지 궁금합니다.

시청률은 현재 4%대의 저조한 성적이지만 다른드라마들도 고전중이라 꼴찌는 아닙니다.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마지막 축구 결과가 빨리 나타난다면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게는 호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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