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그렇게 살다
신인작가와 연기배우에게 길을 만들어주는 드라마 스페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에서는 이번주 그렇게 살다라는 단막극을 내보낼 예정인데요. 연기파 배우 정동환 주연으로, 주석태, 김기천, 이칸희가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수년째 노인 빈곤을 꼬집어 줄 예정입니다. 과거 강력계 형사를 한 최성억 역의 정동환은 낡은 임대아파트에서 부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퇴직금은 아들의 사업자금으로 나가면서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삶 속에서 전단지 알바로는 부족하자 경비 자리를 소개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곳을 미리 점찍어둔 박용구 역의 주석태와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안정된 삶을 살려고 하는 그는 전직 특수 강도와 사건 사고로 인해 전과자였습니다. 그도 안정된 곳인 경비자리를 눈독 들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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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