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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소득금액을 결정하기 위해 1년간 벌어들인 소득에서 공제를 통해 세금을 줄이는데요. 신용카드 사용을 통한 소득공제의 금액이 큰 이유로 계속해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계속 연장된 이후 다시 손볼필요가 생겼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자영업자의 소득을 확인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자신의 급여액의 25%를 넘는 금액을 사용했을 경우 사용액의 일부를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하여 근로소득세를 차감해주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신용카드 사용액이 계속늘어나게되었고 젊은층에서 두드러지게 성장하였습니다.
3040대는 소득규모와 함께 신용카드를 가장 많이 쓰는 소비층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가장 많이 보고 있었는데요. 연말정산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가 생기게되면 그만큼 세금이 늘어나게 되어 세부담이 늘어나고 소비심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자유한국당의 추경호 의원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3년 연장하자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매번 연장을 하는 법안으로 눈치를 보고 있는 제도입니다. 제로페이가 생긴 지금 서로 반대되는 부분이 많아 과연 언제까지 연장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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