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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스즈키컵 중계로 결방


주상욱 이민정 주연의 운명과 분노 이번주 12월 15일 결방 확정


엇갈린 운명과 분노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제대로된 복수를 하지 못하는 운명과 분노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SBS의 드라마입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그게 운명인 줄 알고 사랑에 빠진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가득차 여자를 빼앗으려는 남자 네 명의 남녀가 펼치는 멜로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첫 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동남아시아에서 하는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스즈키컵 결승 중계로 인해 운명과 분노는 결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SBS 스포츠채널에서 계속 베트남의 중계를 해주었는데요. 이번 결승전에서는 최초로 두 채널 모두 중계를 따로 하면서 드라마 결방을 시키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이 인기를 끌면서 스포츠 채널에서 높은 시청률이 나오자 운명과 분노는 제목처럼 얄궃은 운명으로 결방을 하게되었고 시청자들은 분노로 들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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