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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인물 관계도

mbc드라마 신작 내사랑 치유기가 10월 14일 오후 8시 45분 첫방송됩니다. 신작드라마의 인물 관계도를 살펴보고 일요일마다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착한 딸과 며느리로 강요받게 되는 요즘 그러고 싶지 않은 여자가 식구들에게 희생당하며 살다 인생의 변환을 맞는 이야기를 그린 내사랑 치유기는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이 출연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만 내 아들의 여자인 며느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시어머니와 맥없는 남편사이에서 사는 지긋지긋한 일생을 끝내고 싶은 그녀에게 새로운 가족이 나타납니다.

 


주인공 임치우 역의 소유진은 아내, 며느리, 딸로 살아가면서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요 이제 그 끝을 보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일을 다하며 억척스럽게 살면서 착하게 살고 있는 그녀에게 힘들게 다가온 가족대신 새 사람이 행복과 함께 다가왔습니다.



최진유 역의 연정훈은 어릴적 엄마의 손을 잡고 아버지 집에 들어가면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모든 것이 바뀐 그에게 이제는 임치우라는 여자가 나타나 신경쓰이게 됩닌다. 박완승역의 윤종훈은 임치우의 연하남편으로 사법고시에 실패하고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있습니다. 미루기 시작한 그에 인생에 결혼을 하였지만 그 역시 편하지 않았습니다.

허송주는 정효실의 움딸로 죽은 딸을 대신해 사위 최재학과 재혼 후 수양딸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최진유는 이름이 바뀌고 새로운 세상을 살기시작합니다. 임치우는 이삼숙의 양딸로 지내며 임주철과 임주아의 동생들이 있습니다.


가족이 항상 말썽을 일으키던 그때 최진유가 임치우에게 다가오고 남편 박완승에게는 예 친구 장미향이 들러붙습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인물 관계도 속에서 임치우와 박완승 부부는 과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일요일에 연속 4회방송을 하는 내사랑 치유기를 보시고 가족의 정과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느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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